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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생긴 것은 좀 된 일이다.
그동안 있었던 많은 일 중, 신혼을 한달만에 정리시킨 베이비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겠지.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베이비에 대해 하소연이나 하고자 한다. 그의 태명은 필동이다. 굳이 의미를 찾자면 필 주니어 정도가 되겠다. 딸 나오면 18살 까지 같이 목욕하겠다는 내 출산공약은 세상이 흉흉해져서 대놓고 말할 것이 못된다. 자칫 구속될까 무섭다. 다만 아들에 대해서는 떳떳하다. 내 성장과정을 잘 알고 있는 나니까 하는 말인데, 엄격한 스파르타식 조기교육을 계획하고 있다. 물론 현실화 될 가능성은 미지수다. 실제로는 어리버리대고 있으니까. 아니 아빠라니.... 이 내가! 이놈의 당혹스러움은 가실 때도 됐건만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. 아니 지금 내 똥도 못가리는 판인데 말이지.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겠지만 부모 고를 수 없는 네 운명을 용서하고 태어나라. 네가 20살이 되는 날 "날 가졌을 때 기분이 어땠어?"라고 묻는 네 질문에 한치의 거짓없는 절망을 설명해주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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ㅡㅡ;;; 뭔지 모르겠지만..
by 모로 at 10/03 그나저나..필님이..... by 러블리몽 at 08/15 그나저나 꼬우면 덤벼라.. by 러블리몽 at 08/15 님도 걍 사업가 하셈... .. by 러블리몽 at 08/15 케리건 누나 진짜 좋은데.. by 케리건 at 02/17 ★★★........nun.. by 4567 at 12/09 뭔 내용인가 했더니.... by 에린 at 05/20 상당히 호평받는 게임인데 .. by 엄친아친구 at 04/30 가족 같이 친하게 지낼 .. by 1k at 02/29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를.. by 모로 at 12/24 이전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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